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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정찬욱, 이하 요진건설)은 24일 서울시 논현동 요진건설 사옥에서 2025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소속 선수 노승희 프로의 우승을 기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요진건설의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정찬욱 대표, 김선규 단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노승희 프로의 값진 우승을 축하했다.
노승희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연장 18번 홀(파5)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 지으며 대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노승희 프로는 “요진건설의 49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우승이라는 선물을 해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요진건설은 단순한 스폰서가 아니라,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 같다”고 말했다.
또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요진건설의 도전과 열정의 정신으로 극적인 우승을 이뤄낸 노승희 프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골프단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2010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노승희, 서연정, 홍지원, 신유진 프로가 요진건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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