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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별세…향년 93세

NSP통신, NEWS, 2025-07-10 11:32 KRX7
#부고 #이광래 #우미그룹 #창업자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우미그룹 창업 40년 간 지속 성장 이끌어

NSP통신-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사진 = 우미그룹)
이광래 우미그룹 회장 (사진 = 우미그룹)

(서울=NSP통신) = 우미그룹 창업자인 이광래 회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93세다.

고인은 지난 1982년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건설업체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연립주택 사업에 뛰어들었다. 4년 뒤 사명을 우미건설로 바꿔 대표이사직을 맡아 회사를 대규모 건설사업체로 키워갔다. 1992년 그룹으로 몸집을 불린 우미그룹 회장에 취임해 2000년대부터 전국 각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금의 성장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장남 석준(우미글로벌 부회장), 차남 석일, 장녀 혜영(우미건설 건축디자인실 실장) 등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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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7월 10일 오후 3시 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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