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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청호나이스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공식회의’의 성공을 위해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진행된 MOU 체결에 따라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행사장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대용량 얼음정수기 및 제빙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지원은 무더운 여름철 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언제든지 얼음물을 마시며 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한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통해 K-정수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
이에 더해 청호나이스는 이번 2025 APEC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행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 소재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회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국제행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휴식 환경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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