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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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2일과 24일 입북·당수동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의 이용법을 안내했다.
LH 당수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과 서수원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똑버스를 부르는 ‘똑타’ 앱 사용법을 안내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전화 호출 서비스’ 이용 방법도 안내했다.
입북‧당수지역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똑버스 총 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보다 손쉽게 똑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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