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출시했다.
매 세트마다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 TFT는 이번에도 고유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이번 세트에서 애니메이션 테마의 콘텐츠와 변수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신규 체계 파워 업은 유닛별 맞춤형 강화를 제공해 결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파워 업은 다른 유닛에도 사용해 유연한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스킬에도 개성 있는 효과를 반영했다. 특히 ▲실을 엮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그웬’ ▲레슬링 선수를 모티브로 대상을 기절 및 회전시키고, 일정 체력 미만의 적을 밖으로 튕겨내는 ‘브라움’ 등 5단계 유닛의 액션이 더욱 화려해진다.
이외 ‘프레스티지 미니 영혼의 꽃 아리’와 같은 ‘영혼의 꽃’ 테마의 콘텐츠부터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차원문’ 등 장식 요소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8월부터 신규 이스포츠 대회인 전략적 팀 전투 프로 서킷(이하 프로 서킷)을 선보인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에 이어 TFT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TFT 파리 오픈’도 올해 돌아온다. TFT 파리 오픈은 현지 기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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