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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전월보다 소폭(-1p)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현재경기판단CSI(85→81) 및 향후경기전망CSI(101→97) 등이 지난달에 비해 감소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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