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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18일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신규 세계관 ‘메테리얼 문명’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스킬 및 장비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고대 대륙 ‘멘탈로니아’에서 벌어진 1차 혼돈기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최고 레벨은 기존보다 확장된 261까지 올랐으며 전 직업에 신규 스킬이 추가돼 성장 동기를 강화했다. 최상위 장비인 말쿠르 세트 전 부위도 새롭게 공개됐다.
넥슨은 신규 사냥터와 보스 레이드도 함께 선보였다. 고대 묘족이 등장하는 던전 최하층에서는 봉인된 혼돈의 용 ‘티아메트’를 상대로 한 보스 레이드가 열린다.
이와 함께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메테리얼 문명 미션 이벤트’에서는 에픽 퀘스트와 보스 레이드 달성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 외에도 ▲스타터 챌린지 이벤트 ▲아스가르드 유튜브 채널서 공개된 테마곡 ‘약속’ 뮤직비디오 시청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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