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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공식 부스를 2만여명이 방문하며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와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미래시)의 시연존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2시간에 달하는 대기열이 형성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카제나는 실제 크기의 전송기 설치물과 로그라이크 전투, 붕괴 연출 시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미래시는 5.5m 높이 초대형 LED 연출과 실시간 턴제 전투 시스템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TGS 부스를 찾아준 관람객과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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