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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호요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호요버스(HoYoverse)가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Genshin)의 두 번째 달 버전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오는 22일 업데이트한다.

이번 버전에서는 노드크라이 지역을 배경으로 달 사냥꾼의 위협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밝혀가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신규 5성 캐릭터 ‘네페르’가 플레이어블로 합류하며, 풀 원소 기반의 법구 전투 스타일과 ‘달 개화’ 반응의 확장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원신 최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 ‘별바다 세계’가 개방된다. 이용자는 공식 에셋을 활용해 직접 스테이지를 제작하거나, 경영 시뮬레이션·파티 게임·PVP 전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별바다 세계에서는 캐릭터 아바타인 ‘별인형’을 커스터마이징해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으며, 창작자를 위한 튜토리얼·추천 노출·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외 콜롬비나가 등장하는 시즌 한정 이벤트, 콜레이 무료 초대,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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