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글로벌 중고 스마트폰 시장, 신흥 시장 중심 성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을 오는 28일 170개국(한국·중국 제외)에 출시한다.
이번 신작은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한 전사들의 서사를 그린다.
언리얼 엔진5 기반 초현실적 그래픽, 타격감 중심의 전투,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대규모 PvP 전투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미르컵(YMIR CUP) 글로벌 토너먼트와 이용자 맞춤형 파트너스 서버(Partners Server)를 통해 몰입도 높은 경쟁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Play & Earn’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가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실질적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재화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한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해, 게임에서 획득한 재화를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26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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