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아이톡시↑·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는 PC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서 신규 댄서 등급 ‘노블레스’를 16일 정기점검 이후 선보였다.
노블레스 등급은 기존 만렙(200레벨) 유저에게 새로운 성장 경험과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다.
노블레스 전환 시 레벨은 1로 초기화되지만, 전용 혜택과 전용 옷장, 매일 추가 경험치를 얻는 전용 마크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닉네임에는 등급 칭호가 자동 생성되어 다른 유저와 구분된다.
노블레스 등급은 최대 10등급까지 상승 가능하며, 레벨 업에 따라 전용 옷장 퀄리티와 추가 경험치 보상이 늘어난다. 총 3억4000만 덴 상당의 노블레스 덴쿠폰도 지급된다.
특정 레벨 구간별 라이선스 달성 보상도 다시 받을 수 있으며, ‘건너뛰기 아이템’을 사용하면 보상을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
노블레스 등급 업데이트를 기념해 16일부터 23일까지 ‘노블레스 버닝 타임’ 이벤트 서버가 운영되며 경험치·덴·커플포인트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한다.
오디션 측은 “노블레스 등급으로 만렙 유저도 새로운 도전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