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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뱀피르에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쟁탈전’ 정규시즌을 진행한다.
쟁탈전은 서버 내 최강 클랜을 가리는 전초전, 서버 간 경쟁을 통한 선발전, 그리고 최종 결승전으로 구성되며, 총 상금은 1억 5000만 다이아 규모다.
17일 오후 6시 기준 각 서버 전투력 상위 3개 클랜이 참여하며, 18일 전초전, 19일 선발전과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전초전과 선발전에서는 네임드 몬스터 처치나 상대 클랜과의 전투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며, 결승전에서는 피의 제단·대제단 점령 및 보스 처치를 통해 점수가 부여된다.
결승전 우승 클랜은 상금 외에도 게헨나 보스 출현 시간 결정, 게헨나 2구역 입장 위치 지정, 채팅 금지령 부여 등 다양한 특권을 획득하며, ‘선지자의 무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2위 클랜 역시 기여도에 따라 총상금 일부를 배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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