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GS리테일 주류회사 제치고 주류위반 ‘1등’…하림·교촌은 ‘협업’ 하이트·샘표·오뚜기는 ‘예술 나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기함 시스템 강화 및 신규 콘텐츠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함 선실 시스템이다. 기함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선실이 개방되며, 이용자는 항해사를 배치해 선실 능력치를 추가로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정 함대 전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운용 폭을 넓힐 수 있다.
또 기함 및 PVE 콘텐츠의 레벨 조건이 완화됐다. 기함 획득 가능 레벨이 낮아졌으며, ‘대선단’, ‘바다의 끝’ 등 주요 콘텐츠의 진입 조건이 하향 조정돼 이용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별한 신규 요소로는 ‘잭 스패로우 선장과 건배하기’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영지 내 잭 스패로우와 라임 주스로 건배하면 숨겨진 전리품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요새 레벨 달성 버프가 새롭게 도입됐다. 요새 성장 시 ‘상대 함선 선회력 저하’ 효과가 발동돼 전투 상황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