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확대에 실적 ‘상향’ 기대…수익성 개선세 지속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와 애니플렉스에서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이 사전 등록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계승한 이 작품은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레온, 클레어, 질 등 시리즈 대표 캐릭터가 등장한다.
싱글 플레이와 퍼즐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여러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는 공개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한국·일본·북미뿐 아니라 남미·유럽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조이시티는 출시 전까지 서비스 안정화와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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