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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결승전을 오는 11월 15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리그는 T1, GEN CITY(前 Gen.G), DRX, Dplus KIA 등 8개 프랜차이즈 구단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상금은 약 10억원이다.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같은 날 3·4위전도 함께 열린다.

4강전은 11월 1일 오후 5시, 결승전은 11월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우승자에게는 개인 상금 5000만원, 팀 상금 2억4000만원이 주어진다.

8강전에는 Dplus KIA ‘Exito’ 윤형석, T1 ‘Ofel’ 강준호, kt Rolster ‘UTA’ 이지환, DRX ‘Chan’ 박찬화 등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 3000 FC가 제공되며, 베스트 치어풀 선정자에게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또 패스 마스터, 크로스 포쳐 챌린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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