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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액션 게임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선보인다.
이번 외전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을 중심으로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다룬다. 조선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스토리를 강조하며, 본편 흥행을 이어갈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는 BTC 1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운영한다. 시연 참가자에게는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MSI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지스타에 앞서 11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 던전 10에도 참가, 일본 게이머에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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