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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쿨라 다이아몬드’를 30일 추가했다.

쿨라 다이아몬드는 KOF 2000에서 처음 등장한 히든 캐릭터로, 공기 중 수분을 얼려 공격하는 독특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당시 게임의 감성과 외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신규 파이터 출시를 기념해 픽업 이벤트가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KOF 2000 버전 쿨라 다이아몬드를 소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잠식’ 시너지 파이터 소환 확률도 함께 상승한다.

또 레전드 펫과 서포터를 얻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11월 3~6일 ‘럭키 엘피’ 이벤트, 11월 6~19일 ‘Cheer up’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서포터 다이애나와 레전드 펫 캔디샤벳, 폼폼티즈를 획득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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