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플레이위드↑·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30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 UNION(유니언)’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길드 아레나’다. 길드 던전 상위 16개 길드가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협동 콘텐츠로, 4개 길드가 한 그룹을 이루어 경쟁하며 승리한 길드는 결승에 진출한다. 승패와 기여도에 따라 참가자 전원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길드 콘텐츠인 영지 쟁탈전은 시즌제로 전환됐다. 매 시즌 영지 소유 현황이 초기화되며, 최대 점령 가능 영지는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돼 경쟁의 재미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일정 강화 단계를 달성한 장비를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장비 성장 시스템 ‘초월’이 추가됐다. 아울러 ‘나이트’ 클래스의 전직 스킬 및 특화 밸런스도 전면 개편됐다.
넥슨은 6주년을 맞아 ▲게임접속 이벤트를 비롯해 ▲6주년 영웅들의 연회 이벤트 ▲6주년 90일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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