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고은정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전시 넘어 비즈니스 연결되는 장”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10-31 16:04 KRX7 R0
#고은정의원 #경기도의회 #GFAIRKorea #개막식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식 참석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격려
중소기업 수출 해외 판로 개척의 장, 사다리 역할 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할 것

NSP통신-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fullscreen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격려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는 전시를 넘어 바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장”이라며 “올해 500여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한 공간에서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을 추진하는 이 자리에서 부스의 한 번의 설명과 상담 테이블 위 한 장의 견적서가 새로운 시장의 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28회를 맞은 G-FAIR는 단순 전시를 넘어 바이어 매칭 중심으로 진화해, 경기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 바이어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되었다”라며 “친환경 소재 부스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현장에서 기술과 제품을 검증하고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한층 견고해졌다”라고 밝혔다.

G03-8236672469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경제는 중소기업이 견인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G-FAIR가 상담·계약·수출로 이어지는 사다리 역할을 하도록 제도와 예산을 세밀히 보완하고, G-FAIR에서 시작된 인연이 계약과 납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G-FAIR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약 500개 사와 국내외 바이어 약 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G-FAIR에는 533개 사가 참여해 상담 9603건, 계약 5150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