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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4주년 페스티벌’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게임 속 캐릭터를 테마로 한 전시와 미니게임 체험 공간,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 등이 운영된다.

또 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2차 창작존 키보토스 마켓이 함께 열려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OST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코스프레 퍼포먼스, 개발 비화를 다루는 개발자 코멘터리, 그리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하는 4주년 키보토스 라이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11월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게임 계정 70레벨 이상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사전 멤버십 코드와 회원코드가 모두 필요하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는 “지난 4년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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