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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학, ‘미술사 전문가의 명서’ 인문학 강연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11-05 17:24 KRX7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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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미술사 전문가의 명서 특강 일정. (이미지 = 수원시)
‘미술사 전문가의 명서’ 특강 일정. (이미지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오주석의 서재 인문학 특강-미술사 전문가의 명서’를 연다.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1956~2005)의 기증자료가 전시된 ‘오주석의 서재’의 가치를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미술과 인문학을 나누는 강의다.

미술사 분야 도서 저자 3인이 강연한다. 11월 6일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의 저자 최열 인물미술사연구소장이 ‘조선시대 풍경화 속 서울 해석’을 주제로 11월 13일에는 ‘굿바이, 영자씨’의 저자 박정애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소 연구교수가 ‘미술사학자의 삶과 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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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답사의 맛!’의 저자 홍지석 단국대 미술학부 교수가 ‘우리 문화유산 답사의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강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실(100석)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흥미로운 미술사 이야기를 들으며 시민들이 예술과 인문학의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며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시민에게 인문학적 통찰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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