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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현장에서 강릉교육지원청이 수험생들을 직접 응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13일 아침 강릉명륜고와 강릉여고 시험장을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다.
이번 수능은 강릉 제51지구 6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장은 김홍규 강릉시장과 심오섭·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돌며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시험 당일 교통 통제와 시험장 운영을 관계 기관과 협조해 준비해 왔다. 선택과목에 따라 종료 시간이 다른 만큼 시험 이후 답안지 관리와 채점본 이송 과정에서도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현 교육장은 “수험생 한 명 한 명이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며 “강릉의 모든 교육가족이 여러분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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