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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와 신규 성장 시스템을 선보였다.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모두가 함께하는 1000일’ 이벤트에서는 일일 미션을 통해 ‘빛과 어둠의 초월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소환서는 태생 5성 빛·어둠 소환수 중 하나를 선택해 얻는 특별 아이템이다.

이외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1000일 기념 패스’와 레이드 클리어 횟수에 따른 ‘초신성을 향한 도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 소환수의 별자리 슬롯이 모두 개방되며, 신화 등급 도달 시 초신성 시스템으로 추가 성장이 가능해졌다.

초신성은 기존 별자리 수치에 보너스를 더하며, 강화 실패 시 수치가 감소하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다.

강화에는 신규 아이템 ‘성운의 유산’과 별빛 재료가 사용되며, 다양한 등급의 소환수 성장에 활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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