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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출품작 가운데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전반적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정하는 상이다.
1일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 트로피 수여식에는 엔씨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과 한국게임미디어협회 및 한국게임기자클럽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틀 만에 DAU(일일 활성 이용자) 150만 명을 기록하고, 일주일 만에 누적 생성 캐릭터 253만 개를 돌파했다.
엔씨소프트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아이온2에 보내주신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상에 걸맞은 좋은 게임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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