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GS25·CU, ‘1천만 불 수출’ 삼양은 ‘9억불’…bhc 콰삭킹 ‘해외진출’ KT&G ‘20주년’·삼성 급식에도 ‘올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서 신규 클래스 ‘석궁’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17일 오리진 서버에 추가되는 석궁은 사냥에 특화된 일반 모드와 장거리 화력 지원에 초점을 맞춘 블래스트 모드, 두 가지 전투 모드를 사용하는 최초의 클래스로, 광역 공격과 긴 사거리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12월 16일까지 오리진·클래식 서버에서 ‘운명의 저격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히트 THE 주화’를 지급해 장비 복구에 쓰이는 ‘히트 THE 쿠폰 상자’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서버별로 기간제 고강화 무기·방어구 상자를 추가 지급하고, 사전등록 보상 아이템인 ‘운명의 저격수 증표’를 통해 영구 장비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진 서버에는 전설 등급 클래스·펫을 즉시 지급하고 85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도 예고했으며, 클래식 서버에서는 ‘공허의 성 젬 파밍 특별 세금 이벤트’를 통해 젬 누적량에 따라 공성전 세금과 연계한 보상과 최다 파밍 이용자 대상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