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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0일 지역 곳곳에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쓴 ‘내 지역 지킴이’ 활동 우수자를 표창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내 지역 지킴이 활동 우수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유공자 20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 지역 지킴이’는 순찰활동을 하며 일상 속 주민 불편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해 신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20개동에서 총 276명의 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민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는 장려(3위), 올해는 총 9474건의 실적을 올려 ‘우수(2위) 기관’에 선정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강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구에서도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안전망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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