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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경기도의원(오른쪽)이 26일 도의회에서 ‘2025 지방의정대상’ 광역의정 부문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2025 지방의정대상’ 광역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2025 지방의정대상’은 경인매일이 주관한 것으로, 장한별 부위원장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우수한 정책 검증과 책임있는 의정 수행을 통해 도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부위원장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지역과 상생하는 경기교육 ▲학교 공사현장의 학생·교직원 보호체계 마련 ▲BTL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 지적 ▲늘봄행정실무사 처우개선 ▲투명한 갑질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 촉구 등 경기교육의 개선을 위한 비판적이고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목표로 기본에 충실해 온 노력이 지방의정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한 문제와 과제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그 성과가 경기교육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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