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윤 우미건설 신임 대표, 2026년 경영방침 “지속가능한 성장 체제 확립할 것”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올해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 점검 릴레이 캠페인’ 참여의 일환이며 올해 들어 81번째 현장 안전 점검이다.
주 대표는 이날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 취약 구간과 방한 시설 및 물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주 대표를 포함한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은 올 한 해 동안 총 1462회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 임직원의 의견을 안전 관리제도에 즉각 반영해 안전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월 5일 전 현장에서 동시에 안전 결의대회도 진행한다. 전 임직원이 참여해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우수근로자 포상,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점검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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