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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성 ‘맑음’…재편·AX 드라이브 속 안전·실행력 과제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 정철동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기술 리더십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정철동 사장은 “고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며, 고객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핵심 과제로는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AX 실행 가속화를 제시했다.
일등 기술과 관련해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고 언급하며 미래 고객용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 속 수익성 방어 수단으로 제시했고, 기술을 통한 구조적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AX는 ‘에이전틱(Agentic)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까지 생산성 제고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정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One Team)이 되어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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