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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로미늄’·엑사원 탑재한 26년형 LG 그램 CES 2026서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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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유지하며 스크래치 저항력 35% 강화…온디바이스 AI·Copilot+PC 결합 ‘멀티 AI’, 원격 보안 ‘시큐어락’ 추가

-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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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항공·우주 산업용 신소재 ‘에어로미늄(Aerominum)’과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 3.5’를 앞세운 2026년형 LG 그램을 CES 2026에서 공개한다.

신소재 적용으로 16형 그램 프로 본체 무게는 1199g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끌어올렸고, 스크래치 저항력은 35% 향상됐다.

AI 기능은 엑사원 3.5 기반 온디바이스 ‘그램 챗’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함께 쓰는 ‘멀티 AI’로 확장했다. 문서 요약·검색·번역을 네트워크 없이 지원하고, 개인 폴더를 기반으로 검색·답변하는 ‘마이 아카이브’, 작업 기록 탐색·복원을 돕는 ‘타임 트래블’을 제공한다. 연결성은 ‘그램 링크’가 webOS까지 확대돼 TV·스마트모니터·프로젝터와 무선 파일 공유·화면 확장에 대응한다. 분실·도난 시 원격 잠금과 시스템 무력화, 운영체제 초기화를 지원하는 ‘시큐어락’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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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인텔 코어 Ultra와 AMD Ryzen AI 400 시리즈 중 선택할 수 있게 했고, 16형 그램 프로는 77Wh 배터리로 최대 27시간 사용(자체 동영상 재생 테스트 기준), 30분 충전으로 9시간 이상 사용을 제시했다. 국내 출시는 6일부터 순차 진행한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은 “2026년형 LG 그램은 고강도 메탈 신소재를 최초 적용해 초경량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고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AI PC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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