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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갑 목포대 교수, 전남교육 비전 제시하며 존재감 부각

NSP통신, 오환주 기자, 2026-01-19 14:37 KRX2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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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넘어 공공의 미래로…전남교육 대전환 제시

NSP통신-고두갑(사진 왼쪽) 국립목포대학교 교수가 출판기념회에서 송주명 교수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 = 오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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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갑(사진 왼쪽) 국립목포대학교 교수가 출판기념회에서 송주명 교수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 = 오환주)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고두갑 국립목포대학교 교수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고 교수는 지난 17일 오후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교육계 인사와 대학 관계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주철현 전 전남도당위원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주요 정치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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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교수는 인사말에서 “획일적인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재능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AI와 대전환의 시대에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저서에는 고 교수가 교육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전남 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자치 강화와 현장 중심 정책, 지역과 연계한 공교육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교육 불평등이 지역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공공의 미래 투자로서 교육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도 담았다.

강남훈 전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정책단장은 축사를 통해 “고 교수는 학문적 전문성과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물”이라며 “농산어촌 교육의 지속 가능성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 제시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고 교수가 전라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첫 공개 행보로 보고 있으며, 향후 행보와 교육 정책 구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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