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게임즈(225570)가 넥슨재단과 초록우산과 함께 2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케어러를 위한 ‘위드영 겨울방학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위드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프는 기존 돌봄 부담 경감 지원에 더해 휴식과 정서적 회복 지원으로 범위를 넓혔다.
지원 대상 청소년과 형제자매를 포함해 총 17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넥슨게임즈 사옥을 찾아 ‘일일 명예사원’으로 명예사원증과 웰컴키트를 받고 사내식당 ‘든든’에서 식사한 뒤 게임 개발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게임 사운드 완성 과정을 보고 성우 녹음 체험을 했으며 모션캡쳐실에서 연기 체험도 진행했다.
회사는 참가자 목소리가 담긴 캐릭터 영상을 기념으로 제공했다.
캠프 기간 레크리에이션과 미술 심리치료사의 아트테라피 수업을 운영해 심리적 안정과 감정 환기를 도왔다.
이영호 넥슨게임즈 ESG TF 실장은 “위드영 프로젝트는 영케어러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삶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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