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택배 예약 탭 화면 (사진 = 비지에프네트웍스 홈페이지 화면 탭)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편의점 CU의 ‘반값택배’ 서비스가 배송 속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생활물류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익일 배송률 95%를 달성한 가운데 이용 건수도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가성비 택배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반값택배는 전국 점포 간 물류망을 활용해 일반 택배 대비 저렴한 운임과 안정적인 배송 시간을 구현했다. 1월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관한 이후, 접수 다음 날 도착하는 ‘익일 배송’ 비중이 95%에 달하면서 소비자 체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반값택배는 전국 점포 간 물류망을 활용해 일반 택배 대비 저렴한 운임과 안정적인 배송 시간을 구현했다. 1월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관한 이후, 접수 다음 날 도착하는 ‘익일 배송’ 비중이 95%에 달하면서 소비자 체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 CU내일보장택배 이벤트 화면)
가격 경쟁력도 이용 확대를 이끌었다. 일반 택배 대비 절반 수준의 요금 구조와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중고거래, 소형 개인 간 거래, 온라인 셀러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근거리·소형 화물 중심의 ‘가벼운 배송’ 수요가 빠르게 늘며 일상형 물류 서비스로 안착하는 모습이다. 현재 CU 반값택배 요금은 ▲500g 이하 1800원 ▲1kg 이하 2100원 ▲1kg 초과~5kg 이하 2700원이다.
CU는 점포 간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배송 효율을 높이고 접수부터 수령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중심으로 간소화했다. 소비자는 가까운 매장에서 접수·수령이 가능해 시간 제약이 적고, 점포 입장에서는 추가 방문객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편의점이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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