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위메이드, 25년 4Q 전년比 매출 16%↑·영업이익 42%↑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11일 K-IFRS 기준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917억, 영업이익은 24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2%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손실은 365억으로,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 증가 요인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을 제시했다.
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3분기 연속 확대됐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6140억, 영업이익은 107억, 당기순손실은 280억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나이트 크로우’ 해외 흥행이 반영된 2024년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51%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장르·IP·플랫폼 다변화 전략 아래 20여 종 신작을 개발 중이며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스팀 플랫폼 확장과 ▲나이트 크로우2 ▲미르5 순차 출시로 해외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며 ‘나이트 크로우2’부터 본격 도입해 출시 초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