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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거취약계층에 주거상향 지원사업 추진…올해 1275가구 목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2-19 16:38 KRX7 R1
#경기도 #김동연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안전망 #경기도주거취약계층

상담부터 주택 물색, 개보수·생필품 지원까지 주거상향 전 과정 지원

NSP통신-경기도청 전경. (사진 =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주거취약계층이 더 나은 보금자리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 노숙인 시설 등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가정폭력 피해자와 같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사람,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동거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지역 주거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시·군에서 입주 자격을 검증한 후 LH·GH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센터의 전담 직원이 대상자와 함께 직접 집을 보러 다니며 주택 물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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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과정에서 이사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주 예정 주택에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보수도 지원하여 정착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이주 후에도 대상자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비, 상담 및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처럼 상담부터 주택 물색, 이주 및 정착 후 사후 관리까지 주거상향의 모든 단계를 동행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906가구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했다. 올해는 총 1275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도내 어디서나 도민들이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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