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이하 코이카)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글로벌 AI 및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NIA의 AI·디지털 분야 정책 및 기술 전문성과 코이카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개발 협력 플랫폼을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코이카는 인공지능전환(AX) 조직을 신설(2025.10)하고 본격적인 AI ODA를 준비함에 따라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디지털 분야 기술 자문 협력 ▲개도국 무상원조사업의 유기적 기획, 발굴 및 성과 제고 ▲글로벌 ICT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공유 ▲국내 AI 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양 기관은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파견, 공공협력사업, 국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NIA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데이터를 강화한 ODA 사업 공동 기획 등을 통해 개도국의 AI·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NIA는 “이번 협약은 NIA의 AI·디지털 전문 역량과 코이카의 국제협력 경험이 만나 글로벌 AI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 쌓아온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AI 정책과 기술이 통합된 'K-AI ODA’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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