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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 성남 ‘스마트빌리지 사업’…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09 18:24 KRX3 R0
#성남시 #스마트빌리지사업 #정보통신기술 #아동코딩로봇교실 #인지훈련교실

로봇·스마트기기로 어르신·아동 현재까지 6만여 명 참여

NSP통신-산성동복지회관에서 개인형 인지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성남시
산성동복지회관에서 개인형 인지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사업 성과와 운영 방식

사업은 경로당 162개소와 복지관·도서관 등 총 229곳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기기 1353대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787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만77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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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328회 교육에 1만1478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7542회 교육에 4만9293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프로그램 구조와 규모

교육 프로그램은 ‘인지 로봇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 교실’ ‘인지 로봇 실벗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교실’ ‘아동 코딩로봇 교실’ ‘가상스포츠 체험교실’ 등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화상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댄스, 뇌건강 체조, 웃음치료, 한국무용 등을 운영했으며 어르신들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완화했다.

연말까지 총 5600회의 강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성남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국비 83억원을 포함해 총 104억원 규모로 2년 3개월 동안 추진됐다.

시는 보급된 기기의 활용도를 높여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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