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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ASL 시즌21, 박상현 2연속 우승…이영호 4대3 제압

NSP통신, 이복현 기자
KRX7
#SOOP(067160) #ASL시즌21 #박상현 #이영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 1500여명 운집…저그, ASL 6시즌 연속 우승 기록 이어가

-(사진 =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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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OOP)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OOP(067160)이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026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 ‘Google Play ASL 시즌21’ 결승전에서 박상현이 이영호를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로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이날 결승전 현장에 마련된 500여석 규모 좌석은 예매 오픈 수초 만에 매진됐고, 현장에는 15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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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은 시즌20에 이어 시즌21에서도 우승하며 ASL 2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한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저그 종족도 ASL에서 6시즌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결승전 초반은 이영호가 주도했다. 이영호는 1세트와 2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며 2대0으로 앞섰다.

박상현은 3세트부터 저글링 중심의 공격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나섰고, 4세트까지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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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OOP)
이영호가 5세트를 가져가며 다시 앞섰지만, 박상현은 6세트에서 몰래 멀티 이후 대량의 뮤탈리스크로 본진 공략에 성공하며 3대3을 만들었다.

마지막 7세트에서는 박상현이 초반 저글링 압박으로 이영호 본진에 난입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박상현은 “뼈를 깎는 노력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며 “결국 노력은 보상받는다고 믿었고, 그 과정이 있었기에 이번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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