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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이용 편의 확대

NSP통신,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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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나주 지역 산모 #전남아이톡 #나주시 빛가람동

지속적 건의 통해 전남도 운영 지침 개정 결실···‘나주 산모 우선 예약제’ 도입 예정

예약 경쟁 완화 기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도 긍정 효과 기대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사진 =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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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사진 = 나주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공공산후조리원 지역민 우선 이용 제도가 반영되면서 오는 9월부터 나주 지역 산모들의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지침을 개정하고 운영비를 부담하는 해당 시군 산모가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새롭게 반영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공공산후조리원 소재 시군 산모는 처음 신청·접수 시 감면 대상자의 경우 50%, 일반 이용자의 경우 60% 범위에서 우선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번 개정 사항은 공공산후조리원 온라인 예약시스템인 ‘전남아이톡’ 개편 이후 적용될 예정으로, 시행 시기는 오는 9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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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예약 방식은 당분간 유지되며 시스템 개편 완료 이후부터 지역 우선 이용 제도가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전남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기능 보강 공사를 마치고 최신 시설, 최대 규모로 재개원하면서 도내 산모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재개원 이후 예약 시작 후 1분 내 마감이 반복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역 산모들 사이에서는 “우리 지역 시설이지만 실제 이용은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따라 나주시는 지역민 우선 이용 제도 도입 등 산후조리원 운영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남도에 건의해 왔으며, 이번 운영 지침 개정에 나주시 의견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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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 산모는 “아직 시행까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의 지역 우선 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예약 방식과 적용 기준은 향후 ‘전남아이톡’ 예약시스템 개편 이후에 전남아이톡 시스템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출산과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체감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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