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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83회 정례회 개회…조례안 등 11개 안건 심사

NSP통신, 김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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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 경제공동체 #해양관할구역 획정법률안 #군산항 #선거구 획정
-군산시의회가 15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군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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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15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군산시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가 15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건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1건의 건의안이 상정돼 가결됐다.

먼저 김영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정치권이 제안한 ‘새만금 경제공동체 구상’에 대해 “지역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추진은 군산시의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실질적 의미와 추진력을 위해 ▲해양관할구역 획정법률안 폐기 ▲신항만 명칭의 ‘군산항’ 지정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 시 관할권 분리 등 3대 선결 과제를 주장하며, 군산시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시민과 함께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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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경민 의원이 발의한 ‘유권자 알권리·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구 획정 법정 기한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 설 의원은 “선거구 획정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법정기한이 지켜지지 않아 이른바 ‘깜깜이 선거’가 반복돼 유권자의 알권리 및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후보자 역시 자신을 알릴 기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 신인의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국회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동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4년은 큰 자부심이었다”며 “제9대 의회는 막을 내리지만 시민을 향한 진심과 지역 현안들은 제10대 의회로 이어져 군산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개월 동안 새만금 지역 관할권 확보를 위해 범시민 궐기대회, 릴레이 단식 등을 펼쳐온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이날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공식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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