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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찰”…경기 가축방역 민관협의체 소집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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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구제역 분석 및 럼피스킨병 예방책 논의

농가 애로사항 접수…방역 제도 개선 착수

-2026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회의 모습.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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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회의 모습.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26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해 경기도 내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방역 관계자, 생산자단체, 수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발생 동향과 방역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올해 5월 기준 경기도에서는 ASF 7건, 구제역 2건, HPAI 5건이 발생했다. 특히 ASF의 경우 전국 발생 건수 24건 중 7건이 경기도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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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방역 강화, 백신 접종 관리, 예방 대책, 축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방역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영희 소장은 사전 예찰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 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적용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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