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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캄보디아 예비 간호사에 ‘선진 간호 술기’ 전수

NSP통신, 김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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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캄보디아 #예비 간호사 #간호 술기 #말초 정맥주사
(사진 = 전주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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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주예수병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이 캄보디아 현지 예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선진 간호 실무를 전수하며 글로벌 의료 인력 양성과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 센속 IU병원 내에 위치한 캄보디아 예수병원(분원장 이대영)에서 캄보디아 국제대학(International University, 이하 IU) 간호학과 4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간호 술기 특별 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 예수병원 본원 간호국과 캄보디아 예수병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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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간호국은 선진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안윤정 교육과장을 비롯해 이강신 수간호사, 김춘애 책임간호사, 최유정 간호사, 서현정 교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을 캄보디아 현지에 직접 파견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캄보디아 예수병원 소속 강예은 내시경 전담 간호사가 맡았다.
(사진 = 전주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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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주예수병원)
이날 교육은 예비 간호사들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간호 술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구인두·비인두·기관내관·기관절개관 흡인 간호 ▲말초 정맥주사 삽입 및 제거 등 정맥요법 ▲유치도뇨관 삽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어 한국 강사진의 체계적인 시연을 참관하고 직접 술기를 반복 실습하며 임상 필수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현장에서 교육을 이끈 안윤정 예수병원 간호국 교육과장은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열정적인 눈빛과 진지한 태도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실습이 캄보디아 국제대학 간호학과와 본원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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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차이(Sokchhay Y) IU 간호학과 학장은 “한국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교육 방식과 세밀한 실습 지도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자산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돼 학생들의 간호 역량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대영 캄보디아 예수병원장(외과전문의·의학박사)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을 파견하고 협력해 준 본원 간호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IU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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