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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 더 든든하게”…광명시, ‘민생·미래 100년 준비’ 1조 5625억원 추경 편성

NSP통신, 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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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상권 활성화 등 시민 체감 사업에 재정 집중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도시 경쟁력 강화 사업도 반영

광명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요약 (표 = 김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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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요약 (표 = 김여울)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광명시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1조 5625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제1회 추경보다 1657억 원(11.9%) 늘어난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한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4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민선9기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미래도시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지역화폐·상권 지원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분야에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 담겼다. 광명사랑화폐 발행 지원 37억 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13억 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0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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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발행 지원부터 상권 활성화와 사회연대경제 기반 마련까지 지역경제 관련 사업에 재정을 투입해 시민 소비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환경·교통 개선…시민 생활환경에 재정 투입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도 반영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공사 22억 원, 하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20억 원, 전기차 구매 보조 18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10억 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9억 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3억 원 등을 반영해 생활환경과 교통 편의, 도시 녹지 기반 개선에 재정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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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신도시 균형발전…미래 100년 기반 마련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도시정비와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추진한다. 소하2동 뉴빌리지사업 10억 원,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사업 9억 원을 편성했다. 또 목감교 확장공사 실시설계 5억 원, 구일역 환승센터 실시설계 4억 원을 반영해 도시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이 시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살피고 광명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며,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3일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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