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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임채덕 화성시의회 부의장이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10대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가 1일 오전 10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신뢰는 실천으로 변화는 의정으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의정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청사는 시의회의 슬로건이 그대로 녹아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편익시설인 문화강좌실, 커뮤니티실, 북카페, 방문객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의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다.
이는 기존에 없었던 시민 소통공간을 활용해 지역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청취하고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겠다는 시의회의 개방적인 자세가 시설에 스며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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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앞 줄 왼쪽 여섯번째)과 정명근 화성시장(앞 줄 왼쪽 다섯번째) 및 참석자들이 시의회 새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특히 시의회가 지역내 예술인들을 활동 무대를 넓혀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은 더 쾌적하고 넓어진 로비에서 시민들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새청사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 입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본회의장을 포함해 위원장실, 의원실, 각위원회실 미디어실, 기자회견장이 조성돼 있고 지상6층, 지하 2층, 부지면적 5519㎡, 연면적 1만1804㎡의 규모에 91면의 지하주차공간도 마련돼 있다.
시민 위해 견제와 존중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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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기념사에서 “좋은 청사의 기준은 시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조례와 정책,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며 그것이 새로운 청사의 존재의 이유가 돼야 된다”면서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가 살아있는 곳, 활짝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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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정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좋은 의견도 가감 없이 들려주시기 바란다”며 “신청사에서 제10대 화성시의회 31명 의원은 시민에게는 더 가까이, 현장에서는 더 치열하게, 의정에는 더 큰 책임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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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청사 곳곳에 시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은 점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며 “시민을 향해 문을 활짝 연 새 청사에서 시민들을 더 자주 만나고 더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의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와 집행부는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견제와 존엄의 원칙을 지키고 시민을 위한 미래는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같다. 바로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이며 저와 3300여 공직자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위해 의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언제나 함께 좋은 답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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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새청사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이번 행사에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힘쓴 지역민들과 시의회 직원 등에 대해 이 의장이 감사패를 수여 했고 임채덕 화성시의회 부의장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어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과 내빈들과 함께 새청사를 둘러보는 라운딩으로 개청식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