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스님을 집단폭행' 2명 불구속기소 ▲통일부, 북한은 우리 납북자·이산가족 문제도 호응해야 ▲도 넘은 수입품 가격 부풀리기...립스틱 9.1배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요뉴스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생 성폭행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스님이 스님을 집단폭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에 대해 우리 납북자와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서도 호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상품에 대한 가격 부풀리기가 도를 넘은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뉴스1] 사회 “'성기 기형' 주장...서울대 대학원생 성폭행사건 무죄 확정”
대법원은 후배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대 대학원생 A 씨에 대한 재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이 일어난 지 3개월 이상 지난 뒤 고소한 점과 성폭행 당일 복장과 이동경로에 대한 피해 여성의 진술이 바뀐 점 등으로 미뤄, 피해 여성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 씨가 선천적으로 성기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음경만곡증이 있어 상대방의 적극적인 조력이 없으면 정상적 성관계가 어렵다는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던 A 씨는 지난 2010년 3월 여자 후배와 술을 마신 뒤 후배를 성폭행하고, 이후에도 석 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스2] 사회 "'스님이 스님을 집단폭행' 2명 불구속기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조계종 총무원장의 비위 사실을 폭로하려 한 승려를 폭행한 혐의로 승려 42살 B 씨와 조계사 종무실장 45살 C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B 씨 등은 지난 2013년 8월 52살 D 씨가 조계종 총무원장의 거액 상습도박 등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려 하자, D 씨를 조계종 총무원 건물 지하로 끌고 간 뒤 여러 승려 신도들과 함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 등의 폭행으로 D 씨는 발가락이 부러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스3] 정치 “통일부, 북한은 우리 납북자·이산가족 문제도 호응해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납치문제 재조사 에 합의한 것과 관련, 납북자·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간 인도적인 문제에도 호응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와도 이런 납북자 문제나 이산가족 문제와 같은 인도적인 문제에 즉시 호응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합의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일본인 납치자 문제라며 우리도 납북자, 고령화 이산가족 같은 인도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4] 경제 “도 넘은 수입품 가격 부풀리기...립스틱 9.1배”
관세청이 10개 공산품의 수입가격 대비 국내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격 차이가 2.8~9.1배로 나타났습니다.
수입가 대비 국내 판매가가 가장 높은 품목은 립스틱으로 수입가격의 9.1배였으며, 와인은 4.8배, 등산화 4.6배, 진공청소기는 4배 국내 판매가가 더 높았습니다.
특히 립스틱과 등산화는 상대적으로 수입가격이 낮은 제품일수록 국내 판매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 와인의 경우 칠레, 미국산은 FTA가 맺어져 관세가 없는데도 국내판매가는 각각 4배와 5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서울대 대학원생 성폭행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스님이 스님을 집단폭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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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회 “'성기 기형' 주장...서울대 대학원생 성폭행사건 무죄 확정”
대법원은 후배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대 대학원생 A 씨에 대한 재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이 일어난 지 3개월 이상 지난 뒤 고소한 점과 성폭행 당일 복장과 이동경로에 대한 피해 여성의 진술이 바뀐 점 등으로 미뤄, 피해 여성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 씨가 선천적으로 성기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음경만곡증이 있어 상대방의 적극적인 조력이 없으면 정상적 성관계가 어렵다는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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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조계종 총무원장의 비위 사실을 폭로하려 한 승려를 폭행한 혐의로 승려 42살 B 씨와 조계사 종무실장 45살 C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B 씨 등은 지난 2013년 8월 52살 D 씨가 조계종 총무원장의 거액 상습도박 등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려 하자, D 씨를 조계종 총무원 건물 지하로 끌고 간 뒤 여러 승려 신도들과 함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 등의 폭행으로 D 씨는 발가락이 부러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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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 정치 “통일부, 북한은 우리 납북자·이산가족 문제도 호응해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납치문제 재조사 에 합의한 것과 관련, 납북자·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간 인도적인 문제에도 호응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와도 이런 납북자 문제나 이산가족 문제와 같은 인도적인 문제에 즉시 호응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합의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일본인 납치자 문제라며 우리도 납북자, 고령화 이산가족 같은 인도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4] 경제 “도 넘은 수입품 가격 부풀리기...립스틱 9.1배”
관세청이 10개 공산품의 수입가격 대비 국내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격 차이가 2.8~9.1배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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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립스틱과 등산화는 상대적으로 수입가격이 낮은 제품일수록 국내 판매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 와인의 경우 칠레, 미국산은 FTA가 맺어져 관세가 없는데도 국내판매가는 각각 4배와 5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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