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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톱스타 김희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하루 방문객이 20만에 육박하고 있다.

20일 밤 11시 50분 현재 김희선의 임신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미니홈피에는 19만7380명의 팬들이 방문해 임신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 홈피는 일촌공개로 설정돼 있는데다 방문객들이 글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도 닫혀 있어 팬들은 김희선이 올려 놓은 사진 아래 댓글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언니. 진짜 축하해요~ 엄청나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하반기에 언니를 볼 수 없지만 참을 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두분 오래오래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쁜아기낳으세요”라고 글로써 임신을 축하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김희선은 최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신 4주차에 접어든 김희선의 이번 하반기 연예계 컴백은 다소 어려울 전망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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