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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소형민수/무장헬기 개발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7-24 11:49 KRD7
#한국항공우주(047810) #군 #헬기 #선정 #예비사업자

수출 600여 대 등 총 1000여 대 판매 목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이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우리 군의 항공전력 강화를 동시 견인할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개발을 주관하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소형민수헬기(LCH : Light Civil Helicopter) 핵심기술개발사업 예비사업자 및 소형무장헬기(LAH : Light Armed Helicopter)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KAI는 해외 체계업체와 국내외 협력업체 선정 등 LCH/LAH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체계개발을 주관하게 될 예정이다. LCH 개발협약과 LAH 개발계약은 오는 11월 체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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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추진 중인 LCH/LAH 사업은 1만lb급 소형민수헬기와 소형무장헬기를 연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개발비는 국내 투자 약 1조원 이상이며 해외업체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산업부가 개발추진 중인 LCH는 국내에서 운용 중인 외국 헬기를 대체하여 응급의료, 해상감시, 승객운송용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효율성과 사업비 절감 등을 고려하여 LAH보다 먼저 개발 추진되며 2020년 개발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해외협력업체와 국제공동개발을 통해 개발 리스크 및 비용 등을 감소시키고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 민수헬기 시장에 수출을 용이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아구스타 웨스트랜드(Agusta Westland, 이탈리아), 에어버스(Airbus, 유럽), 벨(Bell, 미국), 시콜스키(Sikorsky, 미국) 등의 해외업체가 참여를 제안해 협의 중이다.

LAH는 우리 군의 노후화된 공격헬기인 500MD와 AH-1S 등을 대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방사청이 추진 중이다.

한국군은 지난 2009년 항공 전력 강화를 위해 육군 항공 전력을 대형공격헬기(High급)와 소형무장헬기(Low급)로 운영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국산 소형무장헬기 개발을 추진해 왔다.

LAH는 LCH 개발을 통해 확보한 민군겸용 구성품을 활용하고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무장 및 사격통제 체계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2022년 개발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민수헬기와 연계 개발을 통해 우리 군에 최적화된 무장헬기의 경제적 확보가 가능하고 원활한 군수지원과 운영비 절감 등의 추가 효과도 기대된다.

LCH/LAH 사업은 민, 군, 정부부처 간 융합을 통해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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