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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뮈샤 주얼리>

(DIP통신) 류수운 기자 =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眞)에 연세대 재학중인 장윤희(영어영문3)가 뽑혔다.

또 선(善)에는 나리(연세대 응용통계3)·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4), 미(美)에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4)·이란(美숙명여대 대학원)·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3)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 예선을 통과함으로써 오는 8월 초 개최예정인 ‘2008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서울대표로 나서 미를 뽐내게 된다.

이날 서울을 대표할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로 확정된 6명은 내달 6일부터 약 한달간 경기도 용인에 마련된 합숙소에서 본선 대회 준비를 하게된다.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 본선무대는 오는 8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 각지역 및 해외지역 대표 미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오를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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