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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볼보 S90 T8 PHEV, 1회 주유에 1300km 주행 ‘거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6-10 17:05 KRX2
#타보니 #볼보 #S90 T8 PHEV #럭셔리 세단 #시승
NSP통신-볼보 S90 T8 PHEV(Plug-in Hybrid) 모델 (사진 = NSP통신)
볼보 S90 T8 PHEV(Plug-in Hybrid) 모델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전한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볼보 S90 T8 PHEV(Plug-in Hybrid)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체크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볼보 S90 T8 모델은 전기·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72.3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는 전기와 휘발유를 합산해 18.2km/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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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를 돌아오는 총 1025.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1025.2km를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S90 T8 PHEV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19.2km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1025.2km를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S90 T8 PHEV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19.2km기록과 남은 연료로 추가 주행가능 거리 290km를 합산할 경우 60ℓ의 탱크를 가득 채울 경우 1300km 이상 주행 가능. (사진 = NSP통신)
총 1025.2km를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S90 T8 PHEV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19.2km기록과 남은 연료로 추가 주행가능 거리 290km를 합산할 경우 60ℓ의 탱크를 가득 채울 경우 1300km 이상 주행 가능. (사진 = NSP통신)

특히 총 1025.2km 주행 후 남은 연료로 290km를 더 주행할 수 있어 총 60ℓ의 탱크 용량을 가득 채우고 여기에 65km의 순수 전기모드 주행을 합산할 경우 1300km를 거뜬히 초과할 수 있어 연비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

또 현재 볼보 S90 T8 PHEV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기존의 11.6kWh에서 18.8kWh로 늘린 직렬형 배터리 모듈 3개와 고전압 배터리 전체 셀 102개로 구성되고 여기에 약 65% 향상된 리어휠 출력을 제공하는 후면 전기모터가 특징인 롱레인지 배터리가 탑재돼 한 번 충전 시, 최대 65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성능 체크

볼보 S90 T8 PHEV모델은 전장은 5090mm, 휠베이스 3060mm로 압도적인 위엄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해 시승 내내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과 승차감 등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또 볼보 S90 T8 PHEV모델에 탑재된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컨티뉴엄콘이 적용된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은 1000km 가 넘는 장거리 여행을 지루하지 않게 도왔고 바깥 풍경을 즐기며 명품 음악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티맵모빌리티와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로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형태로 개인 맞춤화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아리아’를 부르며 ▲실내 온도, 열선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목적지 및 경유지 설정, 주변 명소 안내 등 내비게이션 설정 ▲스마트폰 저장된 연락처로 전화, 문자 이용▲취향 기반 음악 추천, 내 플레이리스트 재생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 ▲날씨, 뉴스, 각종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어 놀라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볼보 S90 T8 PHEV(Plug-in Hybrid) 모델 (사진 = NSP통신)
볼보 S90 T8 PHEV(Plug-in Hybrid) 모델 (사진 = NSP통신)

한편 도로 위 사망자 및 중상해 Zero에 도전하는 볼보가 지닌 리더십은 S90을 통해 시승 내내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1000km 이상을 시승하는 동안 안전한 주행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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