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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1.22%)와 코스닥(-0.2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3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4.19%(8000원) 올라 19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오늘 엔씨는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스팀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2만명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모비릭스(+3.50%) 컴투스(+3.46%) 스타코링크(+3.12%) 밸로프(+2.96%) 엠게임(+2.64%) 플레이위드(+2.12%) 펄어비스(+1.94%)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거래일대비 11.79%(106원) 내려 793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드래곤플라이(-3.73%) 한빛소프트(-3.70%) 위메이드플레이(-3.38%) 넵튠(-2.77%) 넥슨게임즈(-2.49%) 조이시티(-2.41%) 넷마블(-1.51%) 크래프톤(-1.31%)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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